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에서 새벽까지(온게임넷) (문단 편집) === [[https://youtu.be/VFPgDbFdiZk|7회]] -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 [[파일:attachment/황혼에서 새벽까지(온게임넷)/new_caution.jpg]] 이번편부터 시작전 경고 문구의 이미지가 달라졌다. 전편에서는 옥상에서 게임 타이틀을 찾았지만 이번에는 지하실에서 찾았다. 거기다가 지하실은 기계실처럼 이런저런 잡다한 기계들이 한가득. 온갖 기계 굉음이 들려오는 데다가 어두웠기 때문에 당연히 상당히 무서운 공간이었다. 어찌어찌 찾았는데 [[희망고문|케이스는 길티기어]]. 길티기어 케이스를 들고서 일단 방으로 복귀. 일출 시간, 05시 17분을 맞추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음산한 음악과 함께 ''''못하겠다'''' 라면서 패스하려고 했지만... 어찌되었든 방송은 해야 하니 다시 실행했는데 그 때 뜬 타이틀은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 오성균은 게임을 확인하고 나서 어떤 게임인지 알고 있었는지 시작부터 의욕 제로에 포기하고 싶은 티를 팍팍 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암네시아는 엄청나게 무서운 게임이라고 인터넷상에서 얘기가 수도 없이 나온 게임이기에. 채팅창에는 이게 무슨 게임이냐는 물음과 함께 '암네시아ㅋㅋㅋㅋㅋ' 라는 글이 도배를 이루었다. 이미 황혼에서 새벽까지 첫 촬영 이전부터 유명한 게임이었고 실제적으로도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게임이었기에 5.1 서라운드 채널과 암네시아의 호러 포인트로 꼽히는 음산한 사운드 때문에 쉐도우(암네시아에 나오는 몬스터)가 나오지도 않는데 오성균은 이미 탈진 max 상태. 게임 시작하자마자 다른 화의 퇴근시간 직전의 모습처럼 당장에라도 쓰러질 듯이 탈진한 상태로 게임을 계속 진행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메뉴를 불러오면서 쉬고 불러오면서 쉬고 하는 것을 계속 반복. 그러던 와중에 오늘의 등장 게스트가 하얀 소복을 입고 등장. 하지만 허이슬처럼 문을 닫고 몰래 들어왔다면 모르겠지만 문을 연 상태로 환한 상태에서[* 복도는 불을 켜놓은 상태였다.] 종종걸음으로 아하핳 거리면서 뛰어오는데 오히려 오성균은 귀엽다면서 좋아라한다. 그렇게 등장한 게스트는 서연지였는데 미리 방에 들어가기 전에 받은 그녀의 미션은 '오성균을 5번 놀래키기'. 못 놀래키면 퇴근을 안 시켜준다고 미션에 그리 적혀있었다. 등장할 때 입은 소복은 제작진 측에서 준비한 옷이고 서연지도 옷을 받으면서 자기가 입은 걸 봐도 자기가 놀랄 거라고 했는데 결과는 시원치않았다. 그리고 인사를 나누는 와중에 불이 꺼지자마자 서연지는 순간 놀래서 곧바로 '''[[검열삭제]]'''. 덕분에 오성균이 가지고 있던 스타걸의 상큼한 이미지를 박살냈다. 이후 무서운 게임을 해본 적이 있냐는 오성균의 질문에 서연지의 대답은 '''[[좀비 온라인]]'''.[* 좀비 온라인 홍모 모델이 서연지다.] 오성균은 크게 웃으면서 ''''[[아베 타카카즈|좋은 영업이다]]''''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조연출에 의해서 황새 처음으로 오성균 부상. 아마도 테이프를 갈거나 하다가 의자가 미끄러졌는데 그 충격음에 놀란 오성균과 서연지는 온갖 난리를 쳤고, 그러다가 결국 오성균은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부상을 입고 만다. 멍 든 오른손을 보여주며 잠시 방송을 중단하려 했지만 PD는 일단 진행을 요구했고 불이 꺼지면서 게임 진행. 자막은 ''''약 사줄게''''. 이번에도 야식은 군만두였는데 서연지가 먹으면 아무런 BGM이 안 깔렸는데 이상함을 느낀 오성균이 한 입 베어물자마자 [[올드보이(2003)#s-3|그 BGM]]이 또 깔린다. 이후 서연지는 할 만큼 다 했기에[* 서연지가 처음 등장할 때 퇴근 시간은 '''5시 27분'''이었으며 서연지가 퇴근할 때 오성균의 퇴근 시간은 '''7시 37분'''] 다이렉트로 퇴장. 서연지가 퇴장한 후에 오성균이 으레 그래왔듯이 정신줄 놓고 머리가 하얘진 상태로 미묘하게 게임 시작. 거기다가 게임 진행이 꽤 된 상태라 나올 거 다 나오는 상태에서 혼자 하려니 오성균은 실신 직전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PD가 내놓은 대안은 모 카페인 과다함량 음료수급 카페인 버프의 힘인지 오성균은 황새 전체를 통틀어서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활발하고 힘찬 모습을 보여준다. '히위고', '베비고', ''''아 갓 더 파워!!!'''' 등등 온갖 흥겨운 영어를 쓰면서 즐거워하며 게임을 진행했지만 한 번 깜짝 놀람과 동시에 버프 해제. 원래의 오성균으로 돌아왔다. 후반부에서는 생각보다 엄청 헤맨 데다가 운도 안 따라줘서[* 엄청나게 헤매다가 간신히 길을 찾았는데 하필 쉐도우가 바로 방 앞을 지나가는 바람에 딱 걸려서 바로 사망했다.] 결국 게임은 클리어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오성균은 '''대국민 호소문'''을 작성. 시청자들에게 인권위원회에 제소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편을 보면 정말 불쌍하긴 했다. 아무리 돈 버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지만 손에 [[멍]]까지 들었고 제작진은 도움도 안 주지,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불 끄고 공포게임 플레이하지, 시간도 밤중인데 일출까지 잠도 못 자지. 거기다가 소리 지르면 퇴근 시간도 늘어나니까.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도 놀라는 사람에게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암네시아]]를 벌써 시키다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